[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닥이 사흘 연속 급락세를 지속하며 장중 7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도 3%대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2220선으로 후퇴했다.26일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3.69p(4.62%) 하락한 695.6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76p(1.34%) 하락한 719.60에 출발한 이후 하락폭을 확대해가며 장중 한때 695.47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코스닥지수가 7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6월15일(장중 저가 693.15) 이후 약 2년 3개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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