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는 23일 포항상의에서 포항시의원들과 태풍 힌남노 피해에 따른 지역산업의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상의 회장단과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상의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지역 기업의 피해 현황을 소개하고, 피해 기업의 애로사항 및 기업지원을 위한 현안사항을 시의원들과 논의했다. 특히 산업 위기에 따른 선제 대응 지역 신속 지정과 철강산업단지 내 빗물펌프장 증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또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