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미등록 대안교육기관 중 6곳을 ‘등록 대안교육기관’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1월‘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지난 7월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신청한 6곳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위원회 심의를 했다.그 결과 6곳 모두를 선정해 이날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지역별로 창원 2곳, 양산 3곳, 산청 1곳이다.이번에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은 ‘경상남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00학교’의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의무교육 단계 재학생은 취학유예가 가능하다.송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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