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올 8월 중 충북지역 수출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각국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21.0%의 증가율을 보였다.전월 수출 증가율이 2.8%에 그쳤지만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수출을 회복한 수치다.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가 25일 발표한 ‘2022년 8월 충북 수출 동향’을 보면 도내 수출은 29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 증가했다. 수출 규모는 전국 17개 지자체 중 8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한 계단 상승했고, 수출 증가율은 대구(64.5%), 울산(37.1%), 광주(24.4%)에 이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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