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민 보호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회장 김용철) 21명으로 멧돼지 포획단을 구성, 총기를 사용하여 멧돼지 포획에 나선결과 이틀동안 8마리를 포획했다.지난 19일 저녁 9시 군청앞 광장에 모인 21명의 포획단은 2개조로 나눠져 멧돼지 수색을 하면서 포획작업에 나섰다.밤 10시부터 시작된 포획작업은 1조는 고성사를 중심으로 약수터 등 주변 일대를 수색했고 2조는 금곡사 인근에서 보은산 일대를 돌며 멧돼지를 수색했다.보은산에 서식하는 멧돼지의 활동반경이 강진읍, 성전면, 작천면에 걸쳐있어 고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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