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아차산 큰 바위 얼굴 인근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가을철을 맞아 도심 인근 산을 찾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실족, 고립과 같은 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고 유형별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내용으로는 ▲상황별 인명구조장비 설치 ▲수직·수평구조 도르래 활용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교육 ▲긴급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등이다박철수 구리소방서장은 “가을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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