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길음청년창업거리에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고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인 ‘공업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공업사’는 ‘공들여 일하는 공간(功業社)’, ‘함께 일하는 공간(共業社)’, ‘아무것도 없던 것에서 새로운 일을 수면 위로 올리는 공간(0up社)’ 등 다양한 뜻을 담고 있다.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는 청년창업 실험공간이다.청년들은 이 공간을 통해 생각 속에만 있던 창업 아이템을 실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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