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매일=문영일 기자] 양평군청 교통과에서 근무하는 백광현 팀장이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57만 원의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백광현 팀장은 9월 15일 오후 5시부터 9월 18일 오전 12시까지 67시간(무박 3일) 315Km의 한반도 횡단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1Km당 100원의 행복나눔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본인을 포함해 18명(양평군청직원, 양평마라톤 동호회 회원, 일반인)에게 후원받은 57만 원을 해피나눔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백광현 팀장은 “본인의 뜻을 적극적으로 격려해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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