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 두 개의 태풍이 휩쓸고 간 포항에는”태풍 쓰레기”가 말 그대로 산더미입니다.총 3만 5천 톤의 폐기물이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이를 처리하는데만수 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런 가운데 태풍 피해를 빙자한대형폐기물 불법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류희진 기자의 보돕니다.[기사내용][리포트]포항 호동 쓰레기매립장입니다.대형트럭들이 쉴새 없이 드나들며곳곳에서 모아온 폐기물들을 쏟아내고,포크레인들은 쉴틈 없이 퍼 나릅니다.상당량이 태풍 힌남노 때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나온 것들입니다.[스탠드 업 // 류희진] “태풍 힌남노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