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지난 20~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InnoTrans 2022)’에 참가해 혁신적인 K-철도기술을 알리고, 선진 철도기관과 교류했다.철도연은 시속 1200km로 달리는 하이퍼튜브,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수소열차, 열차와 열차가 직접 통신하는 열차자율주행 시스템 등 미래철도기술을 비롯해 철도차량과 전차선로, 궤도시스템의 주요 기술 등 세계적 수준의 K-철도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철도연은 또 세계 각국의 철도전문가들과 최근 철도 및 대중교통 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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