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먹는 물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옥내배관진단 세척사업을 시행한다.19일 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협약을 체결해 관내 270세대를 대상으로 내부진단 및 옥내배관 세척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일단 시범적으로 대경파미르, 벌리주공, 용현휴먼시아아파트 등 150세대를 대상으로 옥내배관진단 세척사업을 실시한다.나머지 120세대는 물복지 형평성 개선을 위해 기초생활수급가구, 중점관리지역 거주세대를 우선 선정하게 된다.사업 신청은 오는 10월 4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사천통합수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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