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기초의원 1명당 주민 수가 지역별로 최대 6배 이상 극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민의를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인구수를 더욱 고려한 기초의원 정수 규정의 적용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전북 14개 시·군 의회의 의원수(비례 포함)와 올해 7월말 현재 인구수를 고려해 의원 1인당 인구수를 산정해본 결과, 시.군 기초의원 중 1인당 인구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전주시의회였다.전주시의원 수는 35명, 전주시인구는 65만3964명으로, 의원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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