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학교 주차장 야간 개방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요구가 나왔다.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이같은 사업 추진은 예산 투입에 피해 이용률은 극히 저조하다는 설명이다.실제로 대진고와 하계중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한 명도 없으며, 영신여고 등 4개 학교 역시 이용률은 50%도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내놨다.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원은 23일 개회한 제27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손 의원에 따르면 노원구는 지난 2019년부터 학교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을 확대하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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