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故장자연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미숙과 윤지오를 소송사기 미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9월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입장을 전했다.A씨 측은 “이미숙은 힘없고 나약한 무명배우 장자연을 철저하게 농락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이미숙은 망인의 죽음까지 이용했지만,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았고 지난 12년간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또한 “2013년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미숙은 2012년 6월7일 고소인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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