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산 노지감귤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제주도정이 ‘제값받기’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산 노지감귤의 생산예상량은 45만7000t이다.지난해 46만7293t 대비 2.2% 감소했으며, 2020년산 51만5778t보다 11.4% 줄었다.올해 제주산 노지감귤의 당도는 7.2브릭스로 지난해보다 0.7브릭스 상승했으며, 최근 3년 평균보다는 0.6브릭스 올랐다. 반면 산 함량은 3.31%로 지난해보다 0.22%, 최근 3년 평균 대비 0.01% 낮아졌다.올해 제주산 노지감귤의 수요처별 출하계획은 상품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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