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22일 양평읍 양근리에서 백안리까지 일원에 2018년부터 추진한 ‘양평 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흥영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장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2019년 12월에 착공한 ‘양평 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연장 1.97km 폭 35m로 왕복 4차선 도로를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하고, 기존 보도에 설치된 한전주 및 통신전주를 철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