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전남 해남군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달마고도·남파랑길 가을여행 추억 쌓기’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적인 걷기 명소로 거듭난 명품 둘레길 달마고도와 땅끝까지 이어지는 남파랑길 걷기는 가을빛 물들 숲길과 땅끝바다를 조망하며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매월 둘째 주 토요일(10월 8일, 11월 12일, 12월 10일)에는 일출을 맞이하며 걷는 ‘새벽걷기’가, 넷째 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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