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지리적 한계가 있지만 재생에너지 통합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이사장 진우삼)는 지난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 에너지전환 컨퍼런스(기후위기 시대 한국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과제)’를 개최했다.컨퍼런스 Plenary session에서 독일 아고라 에네르기벤데 Dimitri Pescia 프로그램 리드는 “한국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지리적 한계가 있지만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에 과거 독일보다 여건이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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