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6'가 오랜 기다림 끝에 이번 달 고객과 만난다.아이오닉6은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퍼스트무버' 전략에 따라 탄생한 현대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다.앞서 나온 아이오닉5가 미국과 유럽에서 '올해의 차'를 휩쓸며 선전한 터라 아이오닉6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사전계약 첫날 국내 완성차 모델 중 역대 최다인 3만7천446대 판매돼 인기를 실감케 한다.최근 경기도 하남의 한 주차장에서 검은색의 아이오닉6과 처음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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