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박종회)가 지난 20일 희망 나눔 사랑의 집 고치기 제42호점 준공식을 진행했다.앞서 지난 4월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 등 7가구를 시로부터 추천받은 협회는 현지 실사와 검토를 거쳐 신창면 거주 조손 가정을 대상 가구로 확정하고 지난 7월 착공에 들어선 바 있다. 신창면에 거주하는 대상 가구는 척추 장애가 있는 조부와 지적장애가 있는 손주를 포함해 네 식구가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다.집수리에 나선 협회 회원들은 무더위와 폭우에도 열의를 갖고 참여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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