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차 정윤지(22)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내달렸다. 정윤지는 23일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6,73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5개 버디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적었다.공동 2위를 형성한 유해란(21), 장은수(24), 이지현3(24·이상 4언더파 68타) 3명을 1타 차로 제치고 첫날 리더보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정윤지는 올해 5월 E1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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