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27일 오후 7시 향토회관에서 순창 군민을 대상으로 순창군 인문학강좌 행복릴레이 특강의 첫 문을 연다. 강연은 27일 정덕희 방송인의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4일 윤대현 신경정신과 교수의 ‘20대의 건강한 뇌 유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11월 25일 최태성 강사의 ‘역사에서 행복을 찾다’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2022년 순창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군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문학 강사를 초청하여 군민들의 인문학 소양 향상 및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