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핀테크 연구단이 우리나라 인터넷 은행 중 카카오뱅크를 제일 먼저 방문하면서 카카오뱅크의 베트남 진출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토스뱅크와의 핀테크 경쟁 구도가 벌어질 수도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22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 베트남 핀테크 연구단을 대상으로 경영방식과 발전 전략,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베트남 핀테크 연구단에는 전 베트남 국회의원과 중앙은행 관련 인사 4명, 전자지갑 플랫폼으로 유명한 베트남 핀테크 회사 모모(Momo)의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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