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갈목리 일원에 보은군이 조성한 숲체험휴양마을이 있다.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응선 의원은 지난 2020년엔 2억6천600만원의 적자가 났고, 2021년 11월말 기준으론 1억500만원 정도 적자가 났다고 감사한 바 있다. 지난해 6만4천975명이 방문했어도 수입은 8억9천134만원인 반면 운영비는 9억9천622만원이었다는 것.적자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군비 먹는 하마로 취급받고 있는 숲체험휴양마을은 예약도 위법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공시설, 군민의 재산을 마치 자신의 시설인 것처럼 부당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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