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거창군은 26일 거창군새마을회와 새마을회관에서 ‘인구증가 도시 실현을 위한 인구늘리기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구인모 군수와 최두한 거창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읍·면의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거창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군의 인구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협약을 체결해 인구늘리기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거창군은 경남도 인구 상위 3개 군과 비교했을 때 2018년 대비 인구 감소폭이 가장 적으나, 지속적으로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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