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문화재단 중·고생 81명에 장학금 1억 4100만원 지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이 ‘제16회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가산문화재단은 국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학교로부터 장학생으로 추천받은 중·고등학생 81명에게 총 1억 4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원 장학금은 교재 및 학용품 구입비, 교내외 활동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산문화재단은 우수한 성적과 뛰어난 재능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학생들이 학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