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옥천청년회의소(JC) 특우회장 자리에 전 수석부회장 박병희(57)씨가 취임했다. 박병희 특우회장은 1995년 처음 옥천청년회의소에 발을 들였다. 이후 34대 회장을 역임하고 특우회로 옮겨가 특우회장까지 맡게 됐다. 때문에 박병희 특우회장이 현역 JC 회원들과 특우회 회원들 간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박병희 특우회장은 “현역 JC 회원들과 특우회 회원들 간의 연령 차이가 꽤 있었고, 코로나19 여파로 월례회의도 열리지 못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부분이 있다. 때문에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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