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완전체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 카메룬전에서 확실하게 점검하고 가야 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11월에 열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해외파까지 합류한 가운데 치르는 마지막 기회다.지난 23일 열린 코스타리카전에서 대표팀은 꾸준히 드러났던 수비 불안을 해결하지 못했다.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에 4-1-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세우는 공격적인 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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