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유기농·친환경’ 농업으로 청년의 눈길을 끌고 지역에 연착륙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줬다면 옥천에서는 민간 미디어 조직들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 고래실, 예비사회적기업 송건호기념사업회,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동네 등 ‘금구골목’에 모여 있는 미디어 조직이다. 미디어를 매개로 옥천 밖 청년들이 옥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고 있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은 연간 50여명에 이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읍 금구리 일원에 자리한 미디어 관련 기업 및 사회적경제 조직은 총 6곳으로 △옥천신문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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