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엠로(대표 송재민)가 구매 시스템과 맞춤형 금융지원을 결합한 서비스를 통해 ‘공급망금융(SCF: Supply Chain Finance)’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엠로는 우리은행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구축한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원비즈플라자’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구매 시스템과 각종 금융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로는 지난 4월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원비즈플라자’ 구축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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