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베트남 영양실조 아동 지원
KGC인삼공사가 월드비전과 함께 ‘홍이야 부탁해 시즌3’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 아동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KGC인삼공사는 다음달부터 8개월간 흐엉흐아현과 다크롱현 등 베트남 내 최빈곤 지역 5세 미만 영양실조 아동에게 점심급식과 영양제 등을 제공한다. 22개 유치원에 급식시설을 설치해 주 5회 급식을 제공하고, 비타민·아연 등 필수영양제도 제공한다.유치원 교사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텃밭지원과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식재료 수급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약 750여명의 아동 및 지역민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