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가 높은 것 중 유아용품이 포함됐으며 거래 당사자는 물론 중개플랫폼 사업자 또한 유아용 승용물 안전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이 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유아용품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유아용품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총 556건으로, 제품별로 살펴보면 유아용 승용물 92건, 유아용 식생활 용품 120건, 유아복 3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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