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창사 3주년을 맞은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누적 생산 4만5000대를 돌파하는 등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전기차 생산 준비를 시작해 오는 2024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지난 2019년 9월 20일 설립한 GGM은 지난 20일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창사 3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 직원의 상생 결의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현재 국내 경차시장은 10만대 내외 규모로 형성돼 있으나 전기차 수요에 대한 시장의 욕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GGM의 전기차 생산은 시장 확대를 통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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