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자원회수시설 관련 정보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 의견 존중해서 정책방향 설정하겠다”
자원회수시설(영통 소각장)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시민 공론화를 진행한 수원시가 24일 2차 숙의토론을 열고, 자원회수시설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했다.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2홀에서 열린 이날 2차 숙의토론은 시민숙의단, 퍼실리테이터 등이 조를 나눠 분임토의를 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숙의토론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토론 의제는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주민 수용성’, ‘합리적 운영 방향, 대책’ 등이었다.토의 후에는 시민숙의단을 대상으로 자원회수시설 관련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