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00mm 이상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자치구에 특별교부금 3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10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자치구별 피해 현황 잠정 집계결과 주택·상가침수 3430건, 도로침수 224건, 산사태 10건 등의 피해를 입었고다. 인명피해는 사망 5명, 실종 4명, 부상 1명이며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서울시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복구 비용은 산정 전이지만 이재민 발생 숫자와 침수 발생 건수 등을 고려해 자치구별 지원금액을 차등해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추후 자치구별 구체적인 비용을 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