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국제유가 상승세가 꺾이면서 1년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2로 전달보다 0.3% 하락했다.2020년 10월(-0.4%) 이후 1년10개월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하면 8.4% 올라 2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경기동향 판단지표와 GDP 디플레이터 등으로 이용된다. 2015년 100을 기준으로 한다.품목별로는 수산물(-0.5%)이 내렸지만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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