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최근 부산시가 바이낸스, FTX 등 세계 최상위권 거래소의 국내 진출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에선 우리나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침체를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다.26일 부산시와 가상자산업계 따르면 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 가상화폐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 및 후오비코리아와 부산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에서 따라 후오비 측은 부산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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