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감귤의 모든 것’의 가을편 ‘감귤박물관 생이소리길 프로그램’을 감귤박물관에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회복을 돕고 관광객, 지역주민, 관광약자 취약계층이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생이소리길 프로그램은 해당 기간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 ~ 11시 30분, 오후 2 ~ 3시 30분에 걸쳐 하루 두 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해당 기간 내 수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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