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18일 이틀 동안 증평, 진천, 음성군에서 분산 개최된 제32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서 보은군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도내 1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3300여명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검도, 축구 등 1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과 화합을 다진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선수단은 16개 종목에 275명이 출전, 생활건강체조와 풋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축구 노장부팀이 준우승을, 장년부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배구 남자부가 3위, 사전경기를 펼친 육상 100m에서 김정미 선수가 3위를, 탁구 남복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