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쌀값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함에 따라 전국 쌀 주산지 8개 도의 도지사들이 뭉쳐 쌀값 안정 대책 마련에 정부가 적극 개입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세 차례 시장격리에도 지난해 10월 5일 22만 7천212원/80kg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하락, 9월 5일 기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7만 원선이 무너진 16만 4천740원/80kg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강원,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8개 도지사들은 15일 국회에서‘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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