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개발기금 사업 성과평가 결과, 도내 폐광지역 지자체의 일부 사업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진단, 성과 제고를 위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평가 대상은 도내에선 강원도와 태백·영월·삼척·정선과 충남 보령시, 경북 문경시, 전남 화순군 등 8개(광역1·기초7)다.강원도와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가 폐광지역이 지난해에 추진한 58개 폐광지역개발기금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영월군은 기금운용 성과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미흡’ 등급을 받았다. 도와 태백·삼척·정선 등 4개 지자체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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