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가톨릭 공직가족 모임인 로사리오 회원들은 지난 24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가톨릭공직가족 피정대회에 참석해 홍삼축제를 홍보했다.26일 진안군에 따르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공무원 및 가족 5,000여 명이 모인 이번 대회에 참석한 로사리오 회원들은 축제티를 입고 축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진안홍삼축제를 알렸다.진안홍삼축제는 10월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홍삼노래자랑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마이산북부에서 진행된다.김응일 로사리오 회장은 “성공적인 진안홍삼축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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