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풀주 ‘다회용 수송포장재’ 시범사업 환경적 효과 입증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로지스올그룹 한국컨테이너풀(주)(이하 KCP)이 환경부가 주도하는 ‘다회용 수송포장재’ 시범사업 물류운영사로 참여한 7개월 간 환경 및 경제적 효과를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다회용 수송포장재 시범사업은 일회용 포장 증가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부가 추진한 사업이다.KCP 외 8개 기업 및 기관이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유통기업 수요에 맞는 포장재 제작 및 회수체계, 세척관리, 물류정보 시스템 등 유통체계를 구축했다.KCP는 전용 포장재(다회용 택배상자) 공급, 공박스 회수,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