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사진=용인시 제공]용인시에서 개최된 외국인·지역주민 글로벌 페스티벌에 1000여명이 참석해 화합행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26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두‧다함께‧다같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네팔,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등 12개국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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