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삼척시가 지역 관광과 문화를 동시에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삼척 관광문화재단’ 설립(본지 8월 11일자 13면)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수년째 설립에 답보상태를 보이던 ‘삼척문화재단’에 ‘관광’ 기능까지 더한 형태로 확대 추진되는 것으로 향후 재단 역할에 거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삼척시는 최근 ‘삼척 관광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추진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이달중으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나서 설립 필요성 검토와 조직형태 등 방침을 결정하는 한편 강원도와 1차 사전협의(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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