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충남=박두웅 기자]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앞두고 충청병마절도사 해미읍성 부임 행렬 퍼레이드가 24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펼쳐졌다. 퍼레이드는 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윤명병) 주최, 소리짓발전소(대표 서승희) 주관으로 해미농악단, 남순여춤사랑무용단, 서산뻘바람탈패, 조혜경 금이랑슬이랑, 무궁화예술단 등 공연자와 주민들 352명 참여하는 축제로 진행됐다.해미면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한 퍼레이드단은 시내를 돌아 해미읍성 진남문에서 청년 이순신 군관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