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비롯한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KBS1-TV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희귀질환 윌리엄스 증후군으로 생긴 장애 난관을 극복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지원 씨와 가족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았다.신명 나고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민요 자매, 언니 이지원(23) 씨와 동생 이송연(15) 양.무대에만 오르면 떨림도 실수도 없이 무대를 즐기는 지원 씨지만 무대를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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