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난 22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전담기관인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첫 지역 사무소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함에 따라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에 IT기술을 더해 전기 사용량과 공급량을 분석, 이에 맞춰 소비자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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