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SKT)이 “가상인간(버추얼 휴먼)”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3G 통신시대부터 현재까지 SKT가 약 16년간 1300여편의 TV 광고를 선보인 가운데 가상인간이 SKT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최초다.SKT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가상인간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사의 서비스에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SKT는 자체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가상인간 “나수아(SUA)”를 자사의 AI 서비스 에이닷(A.)” 메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가상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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