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전투기 조종사들이 자원해서 낙태를 원하는 사람들의 주 경계 이동을 돕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군사 매체 디펜스원(Defense One) 전했다. 낙태가 금지된 주에서 허용되는 주로 이동을 시켜주는 것이다.이들 군인들은 자유를 위해 싸우기 위해 군복을 입는 것이며, 여기에는 낙태 선택의 자유도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4월 자원한 전투기 조종사들과 낙태가 금지된 주에 거주하면서 낙태를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비영리 단체 ‘엘리베이티드 액세스(Elevated Access)’가 설립됐다. 이들 조종사들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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